경상북도에서는 2014년 영주시 도시재생 선도사업과 2016년 김천시 및 안동시 도시재생 일반지역 지정 이후 2020년까지 23개 시군에 대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완료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시작되면서 현재까지 도내에는 51개소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선정되어 진행중입니다.
관학협동의 성공적인 모델을 개척하고자 경상북도는 공모과정을 거쳐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5월부터 민간위탁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영남대학교 산학협역단에 설치되어 있는 경상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대학의 전문연구인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도시재생 정책개발, 전문인력양성, 주민참여, 스마트 도시재생개발 등의 주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센터장 권 종 욱